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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 1985  
밸리에 사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록큰롤,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명랑 쾌할한 고교생으로, 아버지 죠지와 어머니 로레인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가정의 평범한 청소년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가 스포츠카 드로리안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마티는 급기야 30년 전으로 간다.

postscript ] 백투더퓨처는 타임머신을 소재로, 1980~9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CG기술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절대적인 오락성을 지니고 있다. 한장면도 느슨하지 않고 모든 장면과 스토리가 매 순간 관객에게 스릴을 선사한다. 2편에서는 2015년 배경으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벽걸이티비, 다채널, 화상전화 등 현재 이루어진것들도 많다. 백투더퓨처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진것인지, 기술이 진보하다보니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20년전 이런것들을 상상했었다니 신기하며 재미나다. 앞으로의 2015년은 어떨까?
이프온리 (If Only) : 2004  
사랑을꿈꾸는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그.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생각하고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사만다의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온 사만다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 할 수 없는데..

postscript ]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알려주는 가슴아픈 이 영화는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사랑하는 둘 사이가 한순간 눈 앞에 사고로 좌절하게 만들지만, 단 한번의 과거로의 회귀한다. 꿈에서 깨니 어제의 일이 반복되고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알고있는 이안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 대신죽음을 맞는다. 여러번 시간여행은 아지지만, 그래서 더욱 절박함과 애절함이 묻어난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마지막 하루란 어떤의미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시월애 (時越愛/A Love Story) : 2000  
1998년 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일마레'로 이사온 성현(이정재 분)에게 이상한 편지가 남겨있다. 1999년, 2년 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도 같이 현실 속에 나타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리고.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전지현 분)는 자주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postscript ]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뜻하는 시월애. '우편함'이 타임머신역할을 하며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두 남녀의 멀고도 가까운 사랑이야기를 소소하면서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새드엔딩일꺼라 생각했지만 또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영화는 마무리 한다.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믿을수 없지만 운명이라 믿게 되지않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을 해보게 된다. 기침은 숨길수없음이 사랑과 같다는 유명한 명대사를 남겨 지금까지도 많은사람들 기억속에 있다.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 2004  
에반은 어린시절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대학생이 된 에반은 어릴적 썻던 자신의 일기를 읽다가 시공간을 이동하게된다. 과거로 돌아가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시절 상처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기억.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에 대한 기억.그러나 과거를바꿀수록 현실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바뀔뿐...

postscript ] 나비효과란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소소한 날개짓 하나가 저 먼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이론으로 처음엔 소소해보였던 미세한 변화가 훗날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영화는 기억이라는 소재로 시공간을 오가며 자신의 끔찍한 어린시절의 기억을 과거로 돌아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무시무시한 비극이 닥쳐옴을 보여준다. 과거에 얽매인채, 현재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하지말고 현재를 바꿔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교훈있는 영화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The Girl Who Leapt Thorugh Time / 時をかける少女) : 2006  
토요일 방과 후 실험실 청소를 하던 가즈코. 가즈코는 어둠 속에서 정체불명의 그림자를 보고, 실험실에 퍼진 달콤한 라벤더 향기를 맡고 의식을 잃는다. 그 후, 그녀에겐 시간을 뛰어넘는 타임리프 능력이 생기게 된다. 가즈코는 오늘 밤에 지진과 화재가 일어날 거라 예언하기도 하고 폭주하는 대형트럭에 치일뻔한 친구를 구하기도 한다. 게다가, 3교시 수업시간에 연기처럼 사라지기까지 한다.타임리프 능력을 사용해 토요일로 돌아간 가즈코. 그녀는 다시 돌아간 실험실에서 어둠 속 그림자의 정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postscript ]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원작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인간은 누구나 타임머신능력을 원한다. 사소한것까지도 다시 되돌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준 영화같다. 마코토는 타임리프 능력을 자신의 즐거움의 용도로만 헛되게 보내다 정작 필요할때 타임리프를 못하게된다. 자신의 이기를 채우려다 남에게 상처를 주기 쉽상이다. 시간을 뛰어 넘어 많은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그들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달음을 마코토를 통해 보여준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Benjamin Button) : 2008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 나이 그대로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postscript ] 벤자민은 태어났을때 몸이 80세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는 설정부터 다른 시간여행의 영화와달리 독특함을 준다. 첫사랑과 결혼해 아이를 낳지만 벤자민은 나이가 먹을수록 젊어지면서 그의 삶이 뜻대로 되지않는다. 하고싶은 일 조차 할 수 없어 벤자민은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를 위해 떠난다.. 함께 늙어가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지못하고, 해주고싶은 말도 딸에게 해줄수 없는 벤자민의 외로운 모습이 안타까웠다. 인간은 누구나 같은 삶을 산다. 내 나이, 젊을 때 느끼는 감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하루하루 보내게 되는 계기를 주는 영화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Secret) : 2007  
이젠 사라지지마, 오직 너를 위해 연주할께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사라지곤 하는데….

postscript ] 20년을 넘나드는 시간차로 그들을 연결시켜주는 매게체는 피아노이다. 피아노의 연주 속도에 따라 시간이동이 정해진다. 샤오위는 20년을 훌쩍넘는 미래의 그를 만나고, 미스테리한 비밀을 알게된 그는 과거로 이동한다. 잔잔하게 때론 애절하게 전해오는 사랑이 감정이 아름다운 선율위에 그려진다. 많은 궁금증을 남겨주는 약간은 으스스한 느낌의 영화이며, 특히나 피아노곡과 연주하는 모습은 여전히 가슴을 설게이게 한다.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 1993
방송국의 기상캐스터 필 코너스는 꽤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다. 필은 2월 2일, Groundhog day 에 펜실베니아 펑츄니아로 카메라맨 래리와 PD인 리타(앤디 맥도웰 분)와 함께 가서 마멋을 취재하러 간다. 허나 이 펑츄니아에 온 것을 질색하는 필. 그는 성공하고 싶어하고, 이 좁은 시골에서 잠시도 있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이다. 둘과 다른 곳에서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일어나 귀찮은 듯 깔보는 듯 설렁 설렁 인터뷰를 끝내고 래리와 리타를 재촉해 펑츄니아를 떠나려고 하지만, 이게 웬걸, 일기예보와 다르게 돌아가는 길에 폭설로 막혀서 펑츄니아에서 하루를 더 묵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그렇게 불만에 가득 차 다시 그 숙소에 들어와서 잠을 청하는데..

postscript ]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 그것도 자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작은 마을에서, 죽음으로도 이 반복을 벗어날 수 없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막 살기로 결심하다 그 생활마저 지겨워진다. 시간에 갇힌 후 그가 보여주는 행동들은 지극히 현실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한정된 시간속에서 사랑을 깨닫고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다. 우리는 되돌리고 싶은 날이 있다면 어느시점으로 돌아갈까 생각한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기때문에 그 날이 가장 가치기있고 아름다운것이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다는 것. 하루를 얼마나 다르게 살수 있는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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