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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걸 (My Girl) : 1991
1972년 여름의 펠실베니아주 메디슨, 장의사인 아빠해리와 삼촌 필, 정신이 혼미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베이다는 늘 외롭다. 베이다에게 친구는 어리숙하고 수줍은 토마스뿐. 아빠 해리는 베이다의 출산으로 아내를 잃은 후 가족들에게 조차 감정적으로 격리된채 어린딸이 소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느끼지 못한다.

사춘기에 접어든 베이다에게 또 다른 일이 생긴다. 아빠 해리가 미용사 셀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것. 베이다는 셀리에게 질투를 느끼고 아빠를 잃은 것 같은 마음에 외로움은 점점 더해가는데..

덧붙이는 말 : 어둡지 않은, 바람에 쉽게 날리는 깃털같은 소녀의 성장 이야기.. 베이다는 한 손에 바비인형을 쥐고,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꿈꾸는 여느 소녀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듯 하네요. 지독한 외로움을 알고, 사람의 소중함을 일찌감치 깨달은 그녀. 바로 사랑스러운 '마이 걸' 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 2003  
헤드카피 : 1978년, 우리들의 학원 액쑌 로망!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 폭력과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 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하교 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을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덧붙이는 말 : 금새 커버린 소녀와, 아직도 '성장'이라는 과정속에 남겨진 소년. '1978년, 우리들의 학원 액쑌 로망!'~~헤드카피 한번 멋집니다! ^0^ 그럼 이 영화는 학원 액션물이 아니냐구요? 움~ 딩동댕~ 물론 "맞습니다~맞고요~" 하지만 좀더 영화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어른이 되기위해 사라진 그리고 어느새 여인이 된 소녀와, 지독한 어른 수업을 감행 하지만, 성장한 육체속에 고스란히 남겨져있는 쓸쓸한 소년의 영혼. 말죽거리의 소년은 아직도 성장 진행형!
고양이를 부탁해 : 2001  
헤드카피 : 서툴게,신비롭게,사랑스럽게..그녀들이 세상을 딛기 시작했다.

착하지만 엉뚱한 태희(배두나),예쁜 깍쟁이 혜주(이요원), 그림을 잘 그리는 지영(옥지영), 명랑한 쌍둥이 비류(이은실)와 온조(이은주)는 단짝 친구들.
늘 함께였던 그들이지만 스무 살이 되면서 길이 달라진다. 증권회사에 입사한 혜주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야심을 키우고 미술에 재능이 있는 지영은 유학을 꿈꾼다.

한편 태희는 봉사활동에서 알게 된 뇌성마비 시인을 좋아 하는데.. 어느날 지영이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티티를 만나면서 스무 살 그녀들의 삶에 고양이 한 마리가 끼어들게 된다.

덧붙이는 말 : 스무살. 이제 소녀가 아닌 아가씨가 되고싶은 나이. 하지만 야심차게 혹은 조심스럽게 사회로 첫 발을 내딛은 우리의 '키디'들에게 세상은 그리 녹녹치 않다. "세상을 다 가져라!"라고 외치는 CF속 카피 처럼 그녀들은 세상을 가질 수 있을까?? 우리의 태희와 지영이는 지금쯤 어디에 가있는 것일까?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헤드카피 : "Carpe diem"'.."이 날을 붙잡아라..! 오늘을 즐겨라..!"

빽파이프 연주를 앞세우고 교기를 든 학생들이 강당에 들어서면서 1859년에 창립된 명문 웰튼 고등학교의 새학기 개강식이 시작된다. 이 학교에 새로 전학 온 토드(에단 호크 분)는 어린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숨길 수 없다.

이 학교 출신인 키팅 선생(로빈 윌리암스 분)이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그는 첫 시간부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오늘을 살라'고 역설하며 참다운 인생의 눈을 뜨게 한다.

덧붙이는 말 : 젊은 이들의 욕망은 분출되어야 아름답다. 그 분출을 통하여 그들은 성장해 나가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거대한 시스템속에서 양육되어진 젊음은 성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단련되어지지도 않는다. 여기 암울하게 양육되어지고있는 흐릿한 청춘들이 있다. 뿌연 안개를 걷어 내고 빛을 발하기 위해 울부짖는 그들은 아직은 흐리지만, 아름다운 젊음이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Memento Mori) : 1999  
헤드카피 : 괴담의 상투형을 깬, 젊고 창의적인 장르영화

여고(女高)의 어느 하루, 민아(김민선)에게 자주빛 일기장이 찾아들고, 일기장을 펼치는 순간 마주친 눈-난청(難聽)으로 시달리는 아이, 시은(이영진)의 뒷 모습을 좇게된다. 갑자기 자신을 찾아든 교환 일기의 주인공 중 하나가 시은임을 알면서 더욱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는 민아는 일기에 그려진 시은과 효신(박예진)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혼란에 빠진다.

점심시간을 지나 신체검사로 소란스러운 여고의 오후. 갑자기 들이닥친 효신의 죽음으로 학교전체는 음산한 분위기에 휩싸이고, 효신이 남긴 일기장의 지시에 따라 헤매이던 민아는 이상한 현상을 하나하나 목격한다.

덧붙이는 말 :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호러물이지만, 이 영화가 괴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따라가보면, 그 깊숙한 곳에 웅크리고 있는 두 아이와 만나게된다. 두려움에 가득찬 모든 것이 불안한 그 아이들은 아프고 또 아프게 성장해 나간다.
개같은 내인생 (Mitt liv som hund) : 1985  
사춘기에 접어든 12살의 잉그마르는 장난기가 심하지만 생각깊은 소년이다. 잉그마르의 아버지는 해외 근무를 나가서, 지금 그는 형과 어머니 이렇게 셋이 살고 있다. 그는 늘 밤하늘을 바라보며 소련 우주선에 태워 올려진 개 라이카와 신문에서 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떠올린다.

중병을 앓고 있던 잉그마르의 어머니는 말썽부리는 그를 시골 친척집으로 보낸다. 잉그마르는 친척네 마을사람들의 좋은 친구가 되지만 집으로 돌아올 무렵,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만다.

덧붙이는 말 :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귓가를 감도는 쓸쓸한 음악들이 마치 찬란하고도 외로운 우리네 인생을 대변하는 듯하다. 맑고 맑은 눈을 가진 어린 잉그마르를 크리스마스에 만나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푸줏간 소년 (The Butcher Boy) : 1997
익명의 작은마을, 작은 사디스트 악마라고해도 좋을 제 멋대로인 아이 프란시는 자살 중독증 어머니와 마을최고의 알콜중독증 아버지아래에서도 뻔뻔스럽게 자란다. TV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매일 발로 차이고 벨트로 구타당하자 이웃 마을로 가출한 사이에 결국 어머니는 자살을 하고..

유일한 친구인 조와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프란시는 어느날 이웃집의 속물 근성으로 가득찬 뉴전트 부인의 범생이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그녀가 고용한 어깨에게 목숨의 위협을 당한다.

덧붙이는 말 : 부도덕성과 모순으로 가득찬 어른들의 세계에서 작은 악동 프란시는 '경멸' 혹은 '학대'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밖으로 튕겨져 버린 '프란시'는 시대가 보듬어야줘야 할 슬픈 아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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