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 영화정보, 예고편, 리뷰, 촬영지 - CineC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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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점 :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
국내개봉: 2007/11/14
비됴출시: 2008/02/29
장 르: 범죄/스릴러
상영시간: 125분
관람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 STAFF --
감독: 원신연
출연: 김윤진, 박희순, 김미숙
더빙: 사상최악의 협상 7일간의 보고
제작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윤앤준
수입배급: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세븐데이즈 (Seven Days)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이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사투가 시작된다
<세븐데이즈>속 과학수사 세계
형광빛의 향연. 루미놀액 반응 실험 현장


속 사건 현장 감식에서 선보이는 신기한 약품들, 신종 장비들의 볼거리에 흥분했던 관객들 이라면 <세븐데이즈>에서 놓쳐서는 안될 장면이 있다. 지연과 성열(박희순)이 범인의 증거 확보를 위해 범행현장인 피해자의 집에서‘루미놀액 반응 실험’ 을 통해 수사를 펼치는 장면이 바로 그것. 보이지 않는 핏자국을 찾는 데 사용되는 루미놀액은 어둠속에서 혈흔과 만나면 청백의 형광색으로 발광하는데 이렇게 찾은 혈흔은 혈액형과 DNA 정보를 모두 갖고 있어 범인을 잡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세븐데이즈>의 조명팀과 미술팀은 꼬박 하루를 걸려 세트를 완성하고 특수분장팀은 2톤에 가까운 가짜 혈액을 공수해 왔다. 그러나 육안으로 확인되는 독특하고 신기한 루미놀액 반응 현상이 카메라에는 잘 나타나지 않아 효과적으로 촬영팀들은 이 놀라운 반응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5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한다. <세븐데이즈>에서 볼 수 있는 범죄 현장 감식 장면은 어떤 한국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사실감과 과학적인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리얼 100% 공포의 시체 부검 현장!!

본격 범죄 스릴러를 표방하는 <세븐데이즈>는 영화 속 사체부검장면 촬영에 있어서도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않았다. 법의학 전문가 부산대 허기영 교수의 자문을 통해 뼈를 절단할 때의 기구 및 방법, 흉부와 두개골을 열 때 쓰이는 기구 등 부검진행 방식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가 하면, 특수분장팀이 실제와 똑같은 시체더미도 3구나 준비했다. 한구를 만드는데도 평균 두달이 걸린다는 시체 더미는 피부는 실리콘, 손톱과 힘줄은 에어브러시로 채색하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인모를 하나씩 심어가면 사실적인 느낌을 더했다. 그래서 <세븐데이즈>의 촬영 스텝들은 부검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극심한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특히 섭외했던 부산대학교 병원 부검실이 촬영 바로 직전까지 부검이 이루어져 촬영 현장에 시체 냄새가 진동해 악취의 고통도 심했지만, 자신들 앞에 놓인 시체 소품 마저도 너무 리얼해, 냄새와 더불어 실제 시체와 마주하고 있는 듯 소름이 쫙 끼쳤다고. 이러한 공포와의 싸움 끝에 선보이게 되는 <세븐데이즈>의 국과수 부검 장면은 사실적이고 섬뜩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도심 전면통제,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카액션!!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던 지연(김윤진)이 차량이 줄을 잇는 도로 한가운데서 경찰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된 지점은 부산의 진시장 고가도로. 부산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다는 부산역에서 서면 시내로 들어가는 도심의 도로 한복판을 통제하고 진행된 촬영은 엄청난 교통체증과 민원이 예상되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세븐데이즈>만의 스릴있고 사실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하기 위해 제작진은 부산 동부경찰서의 협조로 무려 6시간동안 부산 진시장 고가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때 동원된 차량만 소형부터 대형까지 40여대. 다양한 각도로 완성도 있는 영상을 담기위해 여러 대의 렉카가 동원되고 전문 스턴트맨이 운전을 하며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납치범의 지시에 따라 경찰들을 따돌리고 살벌한 도심 질주를 벌이는 지연의 카액션 장면도 여의도역 근처도로 양쪽을 번갈아 통제해 가며 촬영이 진행됐다. 화려한 비쥬얼을 위해 건물 옥상 난간, 달리는 차량과 인접하는 중앙선 한가운데 등 위험한 장소에 카메라를 세팅했다. 중앙선을 넘으며 대로변을 질주하는 지연의 차에 의해 차량들이 뒤엉키고 추돌하는 장면은 버스, 경찰차를 비롯한 수십 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도심 한복판을 실감있게 표현,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카액션 장면으로 탄생되었다.

<세븐데이즈> 현장에는 몰라카메라가 숨어있다?!!

영화 <세븐데이즈>의 숨 막힐 듯한 긴박감은 촬영현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촬영 기간 내내 2대의 카메라를 기본으로 사용했고 촬영회차 총 53회 중 30회 정도를 3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만큼 현장은 늘 스피드하게 진행되었다. 그래서 하루에 소화해 낸 컷수만도 100컷에서 많게는 250컷 정도. 1시간에 평균 20-30컷 정도를 촬영한 것이다. 이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촬영현장에서는 배우들 또한 정신없고 긴장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배우들은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동시에 얼굴, 손, 발, 뒷모습까지도 모두 잡아버려 언제 어떻게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길지 몰라, 카메라를 보고 ‘몰래카메라’라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원신연 감독은 컷의 분할 촬영은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를 준비할 시간을 주지만 그만큼 연결 감정을 끊는 결과를 낳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에 배우들의 표정과 동선을 잡아내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 결과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집중력 있는 감정 몰입을 유도해 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촬영시간 단축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헐리우드를 누비는 한국의 대표 배우 김윤진
대표작 <쉬리>를 비롯해 <예스터데이>, <밀애>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녀에게 한국을 넘은 헐리우드가 꿈만은 아니었다. 미ABC 방송의 [로스트]를 통해 단아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윤진. 이제 한국을 넘어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배우가 되었다. 그녀가 2년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선택한 작품 <세븐데이즈>. 백전백승 변호사의 냉철함과 딸을 잃은 엄마의 절망을 표현, 강인함 그 이상의 폭발적이고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깊이 있는 모성애 연기에 탁월한 배우 김미숙
2005년 영화<말아톤>에서 자폐증 자식을 둔 엄마의 심정을 절절하게 연기해 500만 관객의 눈시울을 적셨던 김미숙. <세븐데이즈>에서 그녀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딸을 잃은 아픔과 상실감을 온몸으로 느끼는 엄마 ‘한숙희’역을 맡아 또 다른 모성애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냉혈깡패에서 철부지 형사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박희순
<가족>의 냉혈깡패, <귀여워>의 막내, <남극일기>의 탐험대 부대장까지. 매 작품마다 원래의 자신을 버리고 각각의 캐릭터로 거듭나는 배우 박희순. <가족>을 통해 대중적 스타로 발돋움한 그가 이번에는 <세븐데이즈>를 통해 껄렁한 듯 하지만 의리있는 형사 성열 역을 맡았다. 지연(김윤진)을 도와 사건을 수사해 가는 집요하고 강렬한 모습에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박희순. 그의 변신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데이즈] 흔들리는 화면속에서 흔들리는 진실   - 유종환
이영화가 한국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치밀한 구성과 긴박한 스토리가 압권입니다.
김윤진이 나오다 보니..마치 미국 케이블 텔레비젼 드라마 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스토리..잘나가는 변호사 유씨는 딸을 납치 당하고. 어느 재판을 맡아 달라는 협박을 받고서는 그대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한다.

비리형사가 진실을 밝히기위해 뛴다는 스토리라인은 여전하고

협박을 받고 꼭둑각시 놀음을 한다는 스토리는 며칠전 피어스브로스넌 제라드 버틀러주연의 버터플라이 를 연상케도 하지만..
내외적 작품성이나 흥행성은 세븐데이즈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화면의 그때 그때 스토리는 긴박하게 흘러가는데..
정작 요일 요일이 흘러가는 것은 별로 의미 없어 보이고 루즈합니다.
제목을 세븐데이즈 말고 다른걸로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뻔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삭막하여서 이영화를 그렇게 선뜻보고 싶지 않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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